9시 10분을 지나며 3선은 46틱, 10선은 250틱 하락을 보이고 있다.
국고3년 선물은 46틱 하락한 111.05, 10년 선물은 284틱 하락한 130.94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이 15.1비피 상승한 1.526%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440계약, 10년 선물을 4,184계약 매도 중이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셀 코리아가 일어나는 것 같다”면서 “주식, 채권 가릴것 없이 모두 팔자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호가가 얇은 상황이라 외국인이 파는 족족 시장이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EU 내에서 국가별로 금리가 상반된 모습을보이고 있다”면서 “국가 리스크에 따른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