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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10선 250틱 하락…패닉 셀 장세로 출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3-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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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3일 채권시장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급락 출발하고 있다.

9시 10분을 지나며 3선은 46틱, 10선은 250틱 하락을 보이고 있다.

국고3년 선물은 46틱 하락한 111.05, 10년 선물은 284틱 하락한 130.94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이 15.1비피 상승한 1.526%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440계약, 10년 선물을 4,184계약 매도 중이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셀 코리아가 일어나는 것 같다”면서 “주식, 채권 가릴것 없이 모두 팔자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호가가 얇은 상황이라 외국인이 파는 족족 시장이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EU 내에서 국가별로 금리가 상반된 모습을보이고 있다”면서 “국가 리스크에 따른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채권시장도 국가 리스크 관련한 움직임이있는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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