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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미래에셋대우-대신증권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1 08:28

IPO 본격 추진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사진=투게더펀딩 홈페이지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사진=투게더펀딩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미래에셋대우-대신증권과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투게더펀딩은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IPO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투게더펀딩 IPO는 사업모델 특례나 테슬라 요건 등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는 것이다.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누적대출액 6000억 원을 돌파하고 업계최초로 총 5000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상품을 공급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각종 부동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가진화형 부동산가격 예측 시스템 등 부동산 빅데이터 사업을 진행 중인 P2P금융 분야의 대표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핀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개발, 보급·확산을 통해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P2P금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마크인 이노비즈 확인서를 획득하였으며,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경쟁력,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인정 받고 있다.

토스, 카카오페이 제휴로 채널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하여 국내 최초로 P2P금융 해외시장 개척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9년도에는 설립 후 4년 만에 P2P금융기업 중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IPO 공동대표주관을 맡은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 관계자는 “시리즈A, B를 통해 이미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투게더앱스는 P2P금융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국내 부동산 담보 P2P금융 1위의 시장지위가 매력적인 회사다”라며 “국내 P2P 업체 중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성장 가능성과 오는 8월 이후 시행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 시행에 따른 성장 가속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코스닥 시장 입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투게더펀딩은 대안금융에 대한 철학을 갖고 이용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는 회사를 목표로 끊임 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부동산 빅데이터 등을 통한 기술고도화에도 주력하고 있는 만큼, 8월 법 시행 이후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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