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캠핑과 아웃도어 용품이 강세를 보이는 봄~가을 시즌을 맞아 스탠리, 클린켄틴, 오피넬 등 캠핑 관련 브랜드 컨셉존을 구성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이슈 키워드인 '지속가능성', '착한 소비' 등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텀블러 전문 브랜드도 확대했다.
'모슈' 등 고감도 텀블러 브랜드가 대폭 확장됐고 '마이베비', '에스빗' 등 신규 텀블러 브랜드도 입점됐다. 대표상품인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스탠리'의 캠핑 쿡세트'가 4만원대, '모슈 텀블러'는 3만원대 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