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참석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0-03-05 14: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8~9일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및 관련 회의에 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BIS는 당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면 회의를 취소하고 이사회 및 관련 회의를 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BIS는 국제 통화와 금융안정을 위해 각 나라 중앙은행의 관계를 조율하는 국제협력기구로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린다. 지난 1930년 헤이그협정에 의거해 설립됐으며 현재 주요 60개국 중앙은행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BIS 이사회는 BIS의 전략과 정책 방향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BIS의 실질적 최고의사 결정기구다. 격월로 연 6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며 특정 국가 또는 지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시에는 글로벌 중앙은행 차원에서의 지원방안도 논의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