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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가격급등 개장 후 주가와 연동...3년 1.1%, 10년 1.30% 하향돌파 후 횡보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3-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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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일 채권시장은 강세 개장 후 주가에 연동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고3년은 1.10%를, 국고10년은 1.30%를 하향돌파한 후 주가 움직임과 지표 발표 등에 집중하며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통안 182일물 0.4조원은1.10%에 낙찰됐다. 국고3년 금리는 이보다 낮은 1.064%에 매매되고 있어 통안보다는 국채에 유동성이 몰렸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40.3으로 발표됐다. 전망치 46.0도 하회한 수치다.

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4틱 상승한 111.57, 국고10년 선물은 51틱 상승한 134.83에 매매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8비피 하락한 1.072%,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4.7비피 하락한 1.280%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은 1,182계약, 10년 선물은 265계약 순매도 중이다

한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며 강해졌다”면서 “장중엔 주식이 상승 반전하면서 다소 약해졌지만 추세를 바꾸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금리 인하를 최소 1회 반영한 수준”이라면서 “이익실현으로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보다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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