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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딸기 신메뉴’ 3종 출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2-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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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하여 상큼한 풍미의 ‘딸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더본코리아.

빽다방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하여 상큼한 풍미의 ‘딸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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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빽다방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하여 상큼한 풍미의 ‘딸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빽다방 스타일의 새로운 딸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선보인 것으로, 100% 국내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큰 특징이다.

‘딸기펄라떼’는 부드럽고 진한 딸기라떼에 딸기맛 타피오카 펄(이하 딸기펄)을 올려낸 메뉴로, 입 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향긋함과 함께 쫄깃한 펄의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메뉴는 음료의 풍미를 높이고 먹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딸기펄을 토핑해 작년 큰 인기를 얻었던 ‘블랙펄’ 메뉴 못지 않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딸기라떼’는 싱그러운 딸기와 우유를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 상큼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딸기빽스치노’는 딸기와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메뉴로 기본음료인 ‘베이직’과 아이스크림을 얹은 ‘소프트’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딸기소스를 드리즐해 진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딸기펄을 추가해 먹을 수 있다.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딸기 신메뉴’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딸기펄라떼’가 4천원, ‘딸기라떼’가 3천 5백원이며, ‘딸기빽스치노’는 베이직과 소프트가 각각 3천 5백원, 4천원이다. 딸기펄 추가는 1천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딸기 음료를 즐겨 찾던 고객들로부터 빽다방 스타일의 딸기라떼에 대한 출시 요청이 잇따르면서, 제철을 맞아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쫀득하게 씹히는 딸기펄을 더한 메뉴부터 딸기소스를 드리즐해 맛과 비주얼을 살린 메뉴까지 빽다방의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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