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0.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4가구 모집에 40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8.19 대 1, 74C㎡ 3.00 대 1, 74B㎡ 2.03 대 1, 74A㎡ 1,6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7810만~3억3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5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