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2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12가구 모집에 19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A㎡ 1.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74B㎡는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2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1건만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2억9220만~3억3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