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후원회원 2만2천6백명 및 18.5억원의 나눔재원을 조성하여 전국 183개의 봉사단을 주축으로 '축산 환경 개선 운동', '축산업 및 축산물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축산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는데 기여하였고, 지역사회 아동·노인·다문화 가정·경종농가에 봉사 및 후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금년도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후원회원 2만3천명, 후원금 19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봉사단 활동 강화를 통한 ▲축산인의 깨끗한 환경개선운동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산바로알리기' 심포지엄 ‧ 순회 교육 지원 ▲가축질병(AI, ASF 등) 피해지역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올해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20 축산농가 회원 증대운동'과 '축산바로알리기' 심포지엄 등을 통한 대국민 축산업 및 축산물 인식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목적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범 축산인의 사회공헌체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구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