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후] 국고3년 1.300% 다시 넘겨…다시 강해진 주가 반영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2-12 14: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2일 오후 채권시장은 이렇다할 재료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강해진 주가 반영하며 다시 밀리는 모습이다.

국고3년 금리가 다시 1.300%를 상향돌파했고 국고10년 금리 역시 1.620%을 넘겼다.

2시 5분을 지나면 국고3년 선물은 3틱 하락한 110.75, 10년 선물은 29틱 하락한 131.01에 매매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0비피 상승한 1.302%,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7비피 상승한 1.624%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집중 매수 해 오전 한 때 순매수가 9,000계약을 넘기도 했으나 매수 규모를 줄이며 현재는 6,391계약 순매수다. 국고10년 선물은 1,216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오후 채권시장의 움직임에 대해 “오늘 오후에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보이지 않는다”며 “주식시장 움직임을 반영하는 수준의 움직임만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다른 증권사의 운용역은 “주식시장이 다시 강세를 만들면서 채권에 영향을주고 있는데 재료가 보이질 않으니 방향잡기 까다롭다”며 “오늘 저녁엔 유럽과 미국 시장에도 이렇다 할 경제지표 발표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