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회에서 농협중앙회장상에 중구농협 구국진 상무, 하늘도시지점(지점장 최헌근)을 우수사무소로, 우수조합원 장동준 조합원외 5명, 우수 고객 10명, 우수 기관상에 농협자산관리, 정보원 과장, 우종석 과장대리, 우수 직원에 나혜선 팀장 등 13명을 시상했다.
중구농협은 2019년 결산에서 종합경영평가 1등급이며 상호금융 연체채권 감축 유공사무소로 전국 지역농협 2위을 달성했다.
유건호 조합장(사진)은 기념사에서 중구농협은 지난해 조합원과 임직원이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경영에 만전을 기하여 당기 순이익이 3.66% 성장한 15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900만원이 증가하여 조합원 배당금 및 이용 고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