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6일 실시한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질문답변 시간에서 윤경근 KT CFO 재무실장은 "3월 정기주총 승인 이후 차기 CEO 경영 계획을 비롯해 구체적인 사업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회사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방향성은 고객 중심의 사업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기존 통신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