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채권가격 속락…미국 및 유럽 시장 반영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06 09:27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6일 채권시장은 지난 밤 금리가 속등한 미국 채권시장을 반영해 약세로 출발했다.

금리인하 가능성까지도 회자되며 강했던 전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전전일 종가수준까지 채권가격은 밀린 상황이다.

9시 15분을 지나며 국고3년 선물은 4틱 하락한 110.70, 10년 선물은 23틱 하락한 130.96에 매매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5비피 상승한 1.327%,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3비피 상승한 1.625%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88계약, 10년 선물을 37계약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어제와 달리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전일 채권시장은 주식시장과의 연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분위기를 지속해 약한 시작과 달리 장중엔 다시 강한 모습을 기대해 보는 시장참여자들이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크고 오늘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뚜렷하다면 어제와 달리 주식시장과의 연계성이 다시 높아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2월 들어 대량으로 외국인이 매수한 것은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탈과 금리인하 가능성에 기댄 부분이 큰 것 같다”면서 “오늘은 글로벌 주가를 반영한 이후 어제와 같은 유동성 장이 다시 만들어지는 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 금리가 오르더라도 저가매수 기회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 보인다”면서 “미국 시장 영향을 반영한 후 시간이 갈수록 이에 대한 판단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2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3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