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식사만큼 디저트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가심비를 늘린 디저트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빅카롱’은 기성 마카롱보다 더 커진 사이즈에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알차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당충전 하기 딱 좋은 사이즈로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려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빅카롱은 ‘산딸기 빅카롱’, ‘유자 빅카롱’, ‘초코 빅카롱’, ‘쿠앤크 빅카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새콤달콤한 산딸기 크림이 들어간 ‘산딸기 빅카롱’과 상큼한 향의 유자크림이 들어간 ‘유자 빅카롱’은 과일 잼의 풍미를 더해 다채로운 마카롱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진한 초콜렛 크림이 들어간 ‘초코 빅카롱’과 부드러운 쿠키앤크림을 넣은 ‘쿠앤크 빅카롱’은 마카롱의 달콤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빅카롱의 가격은 각 2,700원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 커진 크기와 다채로운 맛을 담아 가심비를 높인 빅카롱 4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