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영상은 맥주 위의 구스아일랜드 로고가 황금빛 맥주로 점점 차오르는 모습을 시작으로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구스 IPA(Goose IPA)’와 함께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유리잔에 담긴 구스아일랜드 생맥주가 빠른 제품 회전을 통해 크래프트 맥주의 촘촘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 홉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구스아일랜드 캔 제품으로 교체되면서 구스아일랜드 캔맥주의 신선한 맛과 품질,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구스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구스아일랜드의 깊은 향과 풍미를 겨울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최근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계절과 관계없이 맛있는 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구스아일랜드 캔맥주가 ‘겨울에 마시는 수제맥주’의 색다른 매력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