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치즈볼’은 오븐에 구워서 찹쌀의 쫀득한 맛을 살리고 그 안에 고다, 체다, 에멘탈 3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한가득 넣어 진한 치즈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달콤 크림볼’은 타 치킨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메뉴다. 입안에서 풍부하게 퍼지는 크림이 들어가 달콤한 맛과 크리미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로 자꾸만 손이 가는 사이드 메뉴다. ‘볼케이노•갈비천왕 치즈치밥’은 치밥 레시피를 최초로 선보인 굽네치킨의 스테디셀러 ‘굽네 볼케이노·갈비천왕 치밥’ 위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토핑을 가득 올려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간단하고 든든한 식사 메뉴를 찾는 1인가구·혼밥족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메뉴의 가격은 5000원이다.
굽네치킨은 맛은 물론 건강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치킨과 어울리는 조합을 완성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사이드 메뉴 출시로 굽네치킨은 굽네치킨과 피자, 그리고 사이드로 이어지는 굽네만의 코스 요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치킨과 함께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철저한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맛있고 건강한 오븐 특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