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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도 모바일 대세"...티몬 선물하기 이용 180%↑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20-01-28 09:12

설 앞둔 3주간 조사...전월 대비 181% 늘어
홍삼, 쌀, 한우 등 명절 선물이 매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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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이 명절 선물 수요에 발맞춰 모바일 선물하기 이용 횟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이 설 명절 직전(1월 1일~21일) 모바일 선물하기 이용 건수를 전월 동기와 비교한 결과 선물하기로 발송한 상품 수는 181% 증가했다.

해당 기간 △236 진한 6년근 홍삼정 △2019년 햅쌀 풍요로운 쌀 △청송한우 구이용 세트 △천하일품 한라봉(6kg) 등 설 선물들이 매출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생수와 밀키트, 로봇청소기, 에어팟 등 연말 파티와 가족 선물을 위해 구매했던 것과는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모바일 쇼핑에 친숙한 30대 여성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30대 여성 비중이 2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남성 16%, 40대 여성 12% 등의 순이었다.

티몬 관계자는 "상대방에게 주소를 물어보기가 민망하거나,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연락처 입력 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설 선물 전달용으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티몬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티몬의 특가 상품을 포함해 배송상품의 60%에 해당하는 상품을 보낼 수 있다. 향후 티몬은 e-티켓 등 상품 범위를 더 확대하고, 다수의 수령자 선택, 선물 조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 앱과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PC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배송상품으로 확장한 결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명절 선물에도 활용하며 이용자층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깜짝 선물로도 활용 가능하니 기념일이나 주요 시즌에 편리하게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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