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태승 우리은행장 “올해 고객 신뢰 강화 최우선”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1-19 12:02 최종수정 : 2020-01-19 17:40

‘Act 2020!’ 강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2020년 경영목표인 신뢰, 혁신, 효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2020년 경영목표인 신뢰, 혁신, 효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이 "올해 고객 신뢰 강화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19일 우리은행 본점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태승 은행장은“고객은 우리의 존립 근간으로, 올해는 고객 신뢰의 회복을 넘어 더욱 탄탄하고 두텁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우리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철저히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영목표를‘신뢰, 혁신, 효율’로 정한 우리은행의 이날 행사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임직원들의 진심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자는 주제로 진행했다.

손 행장은 올해 경영목표인 ‘신뢰, 혁신, 효율’이 좋은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하려는 적극적인‘실천’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천하는 2020년을 의미하는‘Act 2020!’를 강조했다.

손태승 행장은 “21년 만에 전면 개편된 고객중심의 KPI 제도를 통해 영업문화의 대혁신은 이미 시작됐다”며 “우리은행이 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2020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