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에서 LG 씽큐(LG ThinQ) 광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LG 씽큐 기반의 인공지능(AI)가 탑재된 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CES 2020이 열리는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설치된 LG전자 LG 씽큐 광고 모습/사진=LG전자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LG전자, LG 씽큐 광고로 CES 2020 관람객 맞이
이미지 확대보기AI가 냉장고 내부에 남아있는 식재료를 인식하고 레시피 추천, 조리방법 안내와 곧 떨어질 재료의 주문 등을 돕는 LG 인스타뷰 냉장고와 인공지능 DD 모터 탑재로 그동안 쌓인 세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류 재질, 무게를 파악하고 최적의 세탁 방법을 안내하는 트윈워시 세탁기 등이 AI 적용 모델이다.
인공지능 탑재 생활가전 확장 전략에 맞춰 LG 씽큐 광고를 전면에서 내세우는 전략을 택한 모양새다.
LG전자 씽큐 광고판은 전시회가 열리는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설치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