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대훈 NH농협은행장 2020년 새해 첫 현장경영 ‘글로벌 사무소장과 화상통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1-03 20:20

올해 글로벌 사업추진 목표 달성 다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3일 글로벌사무소 직원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3일 글로벌사무소 직원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2020년 새해 첫 현장경영 일환으로 글로벌 사무소장과 화상통화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3일 오전 미국 뉴욕지점, 베트남 하노이지점, 그리고 중국 북경사무소 등 세 개 해외 사무소와 화상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직원들과 반갑게 새해인사를 나누고 지난해 성과에 대한 격려와 금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경영방침 등을 설명하며, 농협은행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인 글로벌 사업 추진에 사명감을 가지고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농협은행은 'Beyond 1.5+'를 경영목표로 정했다. 'Beyond 1.5+'는 목표손익 1.5조원을 넘고 고객중심의‘디지털 휴먼 뱅크’로의 도약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이대훈 행장은 △고객중심 통합마케팅 △디지털 기반 금융경쟁력 확보 △안정적 수익구조 정착 △촘촘한 위험관리 체계 구축 △신뢰받는 대표은행 구현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장기 수익기반을 확충하고 경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핵심 추진전략으로 선정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