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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강보합 출발…한산한 거래 지속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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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30일 강보합에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콤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6비피 하락한 1.360%에 매매됐다. 5년 지표인 국고19-5(24년9월)는 1.3비피 하락한 1.472%에매매됐다. 장기물은 아직 장내매매가 없으며 매매가 이뤄진 3년과 5년물도 각각 거래량이 10억에 불과하다.
국고3년 선물은 5틱상승한 110.55, 10년 선물은 18틱 상승한 130.3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국고3년 선물을 133계약, 10년 선물을 299계약순매수 중이다. 여전히 얇은 연말 시장 등락을 주도하고 있다.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시장은 한산한 모습이다. 특히 장내거래 시장은 이날 매매분 결제가 해를 넘긴 2019년 1월 2일인 탓에 시장 참여가 더욱 제한적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외국인의 매매패턴에 따라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지만 전반적으로 매매가 제한되는 한산한 시장을 예상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현물 거래는 장외매매시장이라 거래소 시장이 문을 닫는 내일도 매매가 가능하지만 재료도 없고 참여자도 적은 상황에서 움직일 것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시장 참여 기관들은 단타 이외의 매매 이외에는 달리 투자유인이 없다"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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