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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약세 후 다시 보합…외국인 주도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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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26일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이 초반 매도포지션을 매수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상승한 110.54, 10년 선물은 3틱 상승한 130.63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CHECK (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0.4비피 하락한 1.365%,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0.3비피 하락한 1.629%에 거래되고 있다.
외인은 국고3년 선물을 1,967계약, 10년 선물을 509계약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한 관계자는 "외국인 매매에 따라 시장이 등락하는 모습으로 투자자 참여도가 낮고 거래량도 적은 전형적인연말 장세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내년 국고채 발행물량이 증가하는 걸 알면서도 이 정도 강세가 유지되는 것을 보면 수급요인 의외로 매우 강한 것으로 봐야 한다"면서 "설령 1월 발행물량이 많아도 당장 반응하기 보다는 입찰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응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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