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23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성공적인 경영성과 거양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본부 부서 부실팀장과 영업점 지점장 관련 '2020년 상반기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사진=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은행은 23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성공적인 경영성과 거양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본부 부서 부실팀장과 영업점 지점장 관련 '2020년 상반기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상반기 승진·전보인사는 신(新)인사시스템 데이터와 종합심사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숙의과정을 진행, 젊고 패기 있는 신임 부점장을 대거 발탁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대 배치했다.
1급 3명, 2급 12명 등 총 15명이 승진했으며 신임 부점장 23명을 발탁했다. 91명이 전보 발령을 통해 본부 부서와 영업점에 재배치됐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는 창립 50주년을 앞둔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단기간 개인 성과 보다는 조직 발전에 꾸준히 기여한 직원, 꺼려하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한 직원을 우대하고 배려하는데 주안점을 뒀다BNK경남은행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는 창립 50주년을 앞둔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단기간 개인 성과 보다는 조직 발전에 꾸준히 기여한 직원, 꺼려하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한 직원을 우대하고 배려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라며 "오는 금요일 예정된 3급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의 방향성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