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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한산한 분위기…외국인 10선 매도는 확대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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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한산한 장이 이어지고 있다. 거기다 한 때 K bond 메신저마저 장애를 일으켰다.

외국인은 10선 매도를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지만 시장을 리드할 정도의 파급효과는 안보인다.

미하원의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탄핵에 이어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뉴스가 나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없었다.

오후 2시 현재 국고3년선물은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10.45, 10년 선물은39틱 하락한 130.41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5비피 상승한 1.380%,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9비피 상승한 1.646%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20년과 30년물 지표인 국고19-6(39년9월)과 국고19-2(49년2월)은 각각 3.1비피와 3.9비피 상승한 1.618%, 1.591%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500계약, 10년 선물을 5,946계약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금리가 소폭 상승했으나 개점휴업이라는 단어가 오늘 시장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며 한산한 시장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증권사의 관계자는 오늘 K bond 메신저 불통에 대해 “그나마 한산한 거래일이라 다행이었다”며 “향후에 다시 일어나지 않게 조치를 취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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