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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글로벌 영향 약세 개장…수급기대 악화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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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19일 글로벌 시장 약세 영향과 장기물 및 단기 자금 수급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초장기물 수요기관이 어느 정도 북클로징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관측을 하고 있고 연말을 맞아 MMF 환매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녹록치 않은 수급 상황을 염두에 두는 듯하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2020년경제정책방향 결과에도 주목을 해야할 것 같다.

9시 1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이 전일대비 5틱 하락한 110.43, 10년 선물은 30틱 하락한 130.50을 기록하고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비피 상승한 1.637%에 거래됐으며 3년은 아직 매매가 없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은 183계약순매수 하고 있으며 10년 선물은 540계약 순매도 중이다.

운용사 관계자는 “연말 앞둔 기업들 자금수요로 MMF 환매 등 단기자금 시장은 타이트해지고 있다”면서 단기 수급을 시장에 비우호적으로 예상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초장기 매수가가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연말을 맞아 얇은 시장 탓에 예상보다 스팁해 질 수 있는 장이기도하다”면서 약세 경계감을 보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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