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B와 통안 입찰 및 10년 저평 관련 매매가 스프레드 등락이 있기는 하지만 연말 북클로징 및 낮은 거래량은 지지부진한 분위기를 확인해줄 뿐이다.
2시 12분 현재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틱 상승한 110.49, 10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30.7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645계약 순매수, 10년 국고채는 1,044순매도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2비피 하락한 1.362%,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0.5비피 상승한 1.611%다.
주식시장도 쉬어가는 분위기로 KOSPI가 0.22% 하락한 2,190.88에 거래중이다.
시장의 한 운용역은 "다른 참여자 없이 소위 말하는 딜커만 시장을 휘젓고 다닌 것 같다"며 조용한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