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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약세장 전환...외인 매도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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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7일 채권시장은 한 때 강세를 보였으나 새로운 모멘텀 부재 속에 외인 매도 등으로 약세로 전환했다.

또한 장단기 스프레드의 변화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10년 이하 금리보다 20년과 30년 금리의 상승폭이 컸다.

외국인은 10년 선물을 오전 초반 매수에서 매도로 포지션 전환하며 약세전환에 이끌었다.

11시 30분 현재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1비피 상승한 1.369%, 10년 지표인 19-8(29년12월)은 1.2비피 상승한 1.6275를 기록했다.

국고3년 선물은 4틱 하락한 110.47, 10년 선물은 19틱 하락한 130.70을 나타냈다.

외인은 3년 선물을 1,032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2,47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현재 장단기 스프레드 변화가 많다. 스프레드 매매와 외국인의 매도가 시장을 약세로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른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주가 상승에 대한 영향도 있을 것 같다. 펀더멘탈로 변하는 시장은 아니어서 어느 정도 등락은 염두에 둬야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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