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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3] 부채의 규모와 인식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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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부채 규모)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3] 부채의 규모와 인식


2019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7,91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2% 증가했다.

부채는 금융부채 72.8%(5,755만원)와 임대보증금 27.2%(2,155만원)로 전년비 금융부채가 0.5%상승했다.

부채 보유 가구 비율은 63.8%로 전넌비 0.3% 하락했다.

소득 5분위가구의 부채는 전체의 44.8%, 소득 1분위가구는 전체의 4.1%를 점유했다.

4분위에서 전녀비 8.0%증가했고 부채는 5분위가 44.8%로 전년비 0.1%증가했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4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부채가 가장 많았다.

2019년 3월말 기준 가구당 평균은 9,357만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가 66.5%로 전년비 0.8% 하락했다.

하지만 원리금상환 불가능 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는 6.2%로 전년비 0.4% 상승했다.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전년비 0.1%상승한 183%이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0% 늘어난 73.1%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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