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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짙은 관망세 지속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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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11일 개장 이후 줄곧 짙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중 무역합의 관련해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제조업 정책국장이 ‘12월대중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만한 조짐은 없다’는 발언을 했다.

이것은 채권 강세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요인이지만 영향력을 주지 못했다.

11시 5분 현재, 국고3년 선물(KBFA020)은 2틱 하락한 110.39, 국고10년 선물(FXFA020)은 23틱 떨어진 130.6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화면에 따르면 지표 3년 국채인 국고19-7(22년12월)은 0.9bp 상승한 1.396%, 지표 10년 국채인 국고19-8(29년12월)은 2.3bp 상승한 1.634%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018계약, 10년 선물을 449계약 순매도 중이다.

KOSPI는 전일대비 0.25% 상승한 2,103.19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장단기 스프레드 관련 매매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지만, 활발한 거래는 아닌 것 같다”며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부터 롤오버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본격적인 롤오버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다.

국고3년 선물 롤오버는 -0.04/-0.05에, 10년 선물은 0.05/0.04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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