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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장기물 약세 시작..전일 상승분 반납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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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11일 약세로 시작했다. 국고3년선물은 3틱 하락한 110.38, 국고10년 선물은 16틱 하락한 130.72로 출발했다.

9시 15분 현재, 외국인은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국고3년 선물을 1,133계약, 10년선물을 39계약 매수 중이다.

선물가격은 국고3년 선물(KBFA020)이 2틱 하락한 110.39, 10년 선물(KXFA020)은 15틱 하락한 130.73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이 1.7bp 상승한 1.404를 기록했다. 10년 지표는 아직 매매가 없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시장은 미중 무역합의, 장기물 매매 동향 등을 기다리고 있다”며 개인과 외국인 동향은 여전히시장을 움직일 재료다”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관계자는 “미중 무역협의 뉴스는 아무래도 시장을 압박하는 재료인 듯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30년 등 장기물 매매는 보험사 수요가 여전히 있어 우호적 수급 속에 스프레드 플래트닝을 노린 매매도 동반할 여지는 계속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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