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채선물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었으나 점점 강도를 줄이고 있다.
11시5분 외국인은 현재국채3년 선물을 160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은 433계약 순매수 중이다.
통안채 1년물 0.5조 입찰은 순조롭게 마쳤다. 0.95조(14개사) 응찰해 0.55조 1.370%(부분낙찰없음) 낙찰됐다.
현재 국고3년 선물(KBFA020)는 전거래일보다 2틱 하락한 110.30, 10년 선물(KXFA020)은 16틱 하락한 130.19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국고3년(KTB03)은 1.3bp 상승한 1.443%, 국고10년(KTB10)은 2.3bp 상승한 1.701%에 매매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외국인의 활발한 국고3년 선물 매수가 시장을 점진적으로 강하게 만들고있다”며 “이에 반해 현물 거래는 활발하지는 않다”고 오전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북한 이슈에 대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것 같으나 트럼프닫기

한 증권사 중개인은 “국고채 10년물 0.9조원 입찰은 신규지표물에 따른 수요가 있으나 연말을 맞은 PD 수요는 높지 않아 무난한 낙찰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