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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오전] 가격 낙폭 줄이며 보합수준 근처로 회복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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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전주말 시장 분위기 반영되며 약세로 시작한 채권가격이 9일 오전 전일비 보합수준까지 반등했다.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었으나 점점 강도를 줄이고 있다.

11시5분 외국인은 현재국채3년 선물을 160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은 433계약 순매수 중이다.

통안채 1년물 0.5조 입찰은 순조롭게 마쳤다. 0.95조(14개사) 응찰해 0.55조 1.370%(부분낙찰없음) 낙찰됐다.

현재 국고3년 선물(KBFA020)는 전거래일보다 2틱 하락한 110.30, 10년 선물(KXFA020)은 16틱 하락한 130.19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국고3년(KTB03)은 1.3bp 상승한 1.443%, 국고10년(KTB10)은 2.3bp 상승한 1.701%에 매매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외국인의 활발한 국고3년 선물 매수가 시장을 점진적으로 강하게 만들고있다”며 “이에 반해 현물 거래는 활발하지는 않다”고 오전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북한 이슈에 대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것 같으나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의 발언은 예의 주시할 필요는 언제나 있다”고 했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국고채 10년물 0.9조원 입찰은 신규지표물에 따른 수요가 있으나 연말을 맞은 PD 수요는 높지 않아 무난한 낙찰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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