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누적 공급액 1조원 돌파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12-09 09: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누적 공급액 1조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 상품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1월 말 기준 JT친애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총 누적 공급액은 1조551억원을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말 국내 저축은행 업계 처음으로 연 10%대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하며 서민 중심의 금융시장을 선도해왔다.

원더풀 와우론은 출시 1년 만인 2016년 대출 누적 금액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상반기 3000억원, 하반기 5000억원을 넘어섰다.

JT친애저축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출 한도와 조건에 따라 △원더풀 J론 △원더풀 T론 △원더풀 채무통합론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누적 공급액은 8000억원을 뛰어넘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보다 합리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원더풀 와우론의 가중 평균금리는 연 15.81%, 원더풀 T론은 연 15.7%로 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가중 평균금리인 연 16%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운용하며 노하우를 쌓은 만큼 앞으로도 금융 지원이 절실한 서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