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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방향 탐색 시간 길어지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 반복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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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5일 오후에도 오전장 흐름을 이어받아 방향 탐색을 지속 중이다.

국내 주식시장과 외국인의 움직임을 관심 있게 보고 있으나 방향성까지 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2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6틱 하락한 110.36, 10년 선물은 16틱 하락한 130.52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CHECK(3100)에 따르면 3년 지표물인 국고19-3(22년6월)는 지표기준 전일 대비 2.2bp 상승한 1.429%, 10년 지표인 국고19-4(29년6월)는 1.2bp 상승한 1.672%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국고 3년 선물을 오전 한때 3,000계약이 넘게 순매수했지만 오후에는 순매도로 전환했다. 2시 현재 544 계약 순매도다.

반면 10년 선물은 546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적극적인 기관의 움직임 없이 우리나라 주식시장과 연동된 움직임을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중개인은 “변동성이 극히 제한되는 모습"이라며 "계속 외국인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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