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47~58㎡ 215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47A㎡ 15가구, 47B㎡ 2가구 48A㎡ 18가구, 56A㎡ 54가구, 57A㎡ 16가구, 57B㎡ 2가구, 58A㎡ 96가구, 58B㎡ 12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로 선보이는 만큼 설계에서부터 특별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선보이는데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견본주택 오픈 이전임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