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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약세 개장 후 방향 탐색 중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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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5일 제한적 약세 개장 후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며 향후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전일 다시 뒤집힌 트럼프 발언은 채권 시장을 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개장 후엔 방향성을 결정짓지 못하고 심한 눈치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7틱 하락한 110.35, 10년 선물은 28틱 하락한 130.40을 기록 중이다.

코스콤CHECK(3100)화면에서 지표기준 전일비로 3년 지표물인 국고19-3(22년6월)는 1.8bp 상승한 1.425%, 10년 지표물인 국고19-4(29년6월)는 2.1bp 상승한 1.681%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국고 3년 선물을 156계약순매수, 10년 선물은 -231계약 순매도로 방향성 보이지않고 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현재 시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단지 기다리고 있다”고 현재 분위기를 전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부장은 “예상했던 트럼프의 협상전술에 따른 발언으로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하다”며 “1차 무역합의 시점인 12월 15일까지는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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