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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약세 출발..트럼프의 손바닥 뒤집기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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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5일 채권시장은 트럼프의 미중 무역합의에 관련한 발언 뒤집기로 다시 약세로 시작했다.

하지만 짙은 방향성 탐색과 거래는 다소 소강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물을 1,813계약, 10년물은 301계약순매수 중이다.

코스콤CHECK(3101)를 보면 민평(3사)기준으로 국고10년(KTB10)은 2.6bp 상승한 1.678%를기록 중이다. 국고3년은 아직 체결이 없어 보인다.

현지시간 4일 미국채 10년물금리는 5.92bp 상승한 1.7757%를 기록한 이후 아시아장에서는 0.26bp 하락한 1.7723%에 거래 중이다.

그 동안 주목을 받았던 호주 10년 금리는 3.9bp강해졌으며 일본도 1.8bp 강해졌다.

9시 15분 현재 KOSPI는 +0.46%를 기록 중이다.

오전 8시에 발표된 한은 10월국제수지(잠정)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하루 만에 다시 리스크온 분위기지만, 채권 시장이 약세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지는 장중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운용역은 “단기적으론 어제 강세분 반납하는 강세를 보이겠지만, 연말장 수급 공백 속에서 어제와 같이 외국인과 개인 등 매수세가 들어올 지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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