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짙은 방향성 탐색과 거래는 다소 소강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물을 1,813계약, 10년물은 301계약순매수 중이다.
코스콤CHECK(3101)를 보면 민평(3사)기준으로 국고10년(KTB10)은 2.6bp 상승한 1.678%를기록 중이다. 국고3년은 아직 체결이 없어 보인다.
현지시간 4일 미국채 10년물금리는 5.92bp 상승한 1.7757%를 기록한 이후 아시아장에서는 0.26bp 하락한 1.7723%에 거래 중이다.
그 동안 주목을 받았던 호주 10년 금리는 3.9bp강해졌으며 일본도 1.8bp 강해졌다.
9시 15분 현재 KOSPI는 +0.46%를 기록 중이다.
오전 8시에 발표된 한은 10월국제수지(잠정)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하루 만에 다시 리스크온 분위기지만, 채권 시장이 약세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지는 장중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운용역은 “단기적으론 어제 강세분 반납하는 강세를 보이겠지만, 연말장 수급 공백 속에서 어제와 같이 외국인과 개인 등 매수세가 들어올 지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