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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카카오 클레이튼 참여 제3회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개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9 14:09

네이버 라인, 카카오 클레이튼 실질적 성과 비걸 공유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제3회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Blockchain Industry Innovation Conference, BIIC2019)가 내달 3, 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참가업체 및 기관들은 이번 행사에서 “2020년 블록체인 업계의 방향성과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한다.

●제3회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연사들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펀집)

●제3회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연사들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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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가 주최하며, 한국블록체인협회 등 국내 대형 블록체인 협회들이 참가한다.

네이버 라인, 카카오 클레이튼, 람다256, 에이치닥, 코인원, 퀴즈톡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플랫폼 및 디앱 업체, 거래소 관점에서 향후 산업 방향 및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산업 성장세에 힘입어, 2019년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다수의 선도 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자체적으로 발간한 ‘2018 소프트웨어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실제로 블록체인 유관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2019년에는 소프트웨어 관련 신사업 중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블록체인 인력 채용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실제로 2019년에는 ‘암호화폐’보다는 기술적 측면에서 ‘블록체인’에 집중하며 사업을 선도했던 기업들이 현재 그 성과를 대중에게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BIIC2019에 참가하는 네이버 LINE은 18일 오전 야후재팬과 공식적으로 경영 통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 모두 블록체인과 관련해 거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편결제’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업체이다.

통합으로 인해 일본 최대 인터넷 및 간편결제 플랫폼 기업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은 지난 6월 메인넷을 공개하고, 클레이튼 기반 비앱(Blockchain Application, BApp)을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LINE, 클레이튼을 비롯한 블록체인 선도기업의 BIIC2019 참가로 추후 블록체인 업계의 방향과 관련 규제 및 법안 도입 여부도 주목된다.

BIIC2019를 주최하는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는 정부기관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5개의 협회와 2개 대학교가 모인 한국 최대 블록체인 조직으로, 지난 BIIC 2018 개최 전후 오피니언 리더 좌담회와 패널토론 등을 거쳐 지난 3월 출범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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