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개 신규 게임 서비스 도입 카카오 블록체인 그라운드X, 클레이 비앱 파트너 추가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1 18:41

클레이를 보상 및 결제에 적용
다양한 비앱에서 클레이 획득 및 교차 사용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KLAY)를 보상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클레이 비앱(KLAY BApp) 파트너’ 6개사와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해 8개의 신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지난 6월 메인넷 출시와 동시에 처음으로 공개된 클레이 비앱 파트너는 자체 토큰이 아닌 클레이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비앱(BApp·Blockchain Application)에서 클레이를 획득하고 자유롭게 교차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와 파트너를 맺은 게임 부문 기업들의 로고 등의 모습/사진=그라운드X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와 파트너를 맺은 게임 부문 기업들의 로고 등의 모습/사진=그라운드X

이미지 확대보기
블록체인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한 ‘이오스 나이츠(EOS Knights)’를 진화시킨 ‘나이트 스토리 포 클레이튼(Knight Story for Klaytn)’과 NFT 기반 반려동물 육성 게임인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포함 총 9개의 클레이 비앱이 지난 6월 첫 공개된 데 이어, 이번 8개 추가를 통해 총 17개의 클레이 비앱 서비스가 확보된 셈이다.

‘위니플(weneepl)’의 ‘크립토레전드(Crypto Legends)’가 새롭게 합류한다.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회사 중 하나인 ‘게임빌’의 창업 멤버들로 구성된 위니플은, 크립토레전드를 통해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Trading Card Game) 고유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유저들은 직접 만든 카드를 자산화 및 거래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다. e스포츠 리그 형태로도 진화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스카이피플(Skypeople)’의 수집형 RPG ‘파이브스타즈(FiveStars)’도 눈길을 끈다.

게이머들은 게임 내 다양한 재료를 파밍(Farming)하여 직접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들을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Non-Fungible Token)로도 구현하여 NFT 마켓 내 거래를 통해 파이브스타즈의 재화 중 하나인 ‘미네랄’을 획득할 수 있다.

이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플레이댑(PlayDapp)’도 클레이튼에 참여한다.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 게임 부문 1위를차지한 ‘크립토 도저(Crypto Dozer)’, ‘도저 버드(Dozer Bird)’, 그리고 ‘도저 트레저스(Dozer Treasures)’ 총 3종이 새롭게 진화해 클레이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유저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자동차로 경주할 수 있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반 레이싱 게임 ‘배틀 레이서(Battle Racer)’, ▲바다를 항해하며 나만의 섬을 직접 꾸미고 아름다운 인어들과 만나는 수집형 시뮬레이션 게임 ‘에볼루션(EVOLUTION)’, ▲웹, 모바일에 이어 AR 및 VR 기반의 게임화된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제공하는 영국의 ‘테라 버추아(Terra Virtua)’가 포함된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우수한 퀄리티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비앱을 제공하여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