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스인터내셔널, 의류 브랜드 '챔피온' 사업권 양도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11-15 17: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스인터내셔널, 의류 브랜드 '챔피온' 사업권 양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조스인터내셔널이 '챔피온' 브랜드의 사업권을 양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챔피온 브랜드 디스트리뷰션 계약을 다음달 19일부로 종료하고, 20일부로 미국 헤인즈브랜즈가 근일 설립 예정인 한국법인에 사업을 양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스인터내셔널에서 운영 중인 직영점포 등 자산은 헤인즈브랜즈가 설립 예정인 한국법인에 양도될 예정이다.

조스인터내셔널은 지난 2015년부터 챔피온 브랜드 디스트리뷰터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업 양도를 통한 브랜드의 장기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