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홀리데이 블렌드는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생두를 최적으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집에서도 카페처럼 높은 퀄리티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커피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카페베네 커피 전문가가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개봉 후에도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지퍼팩 포장으로 저장성을 높이면서도 보관의 편리함을 더했다. 집에서 뜨거운 물만 부어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200g)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시즌 한정 블렌딩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보다 품격 있는 나만의 커피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