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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API 스퀘어 서비스 개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4 21:56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API 스퀘어 서비스 개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4일 해외선물 투자자들이 직접 만든 투자 로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해외선물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스퀘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외선물 API 스퀘어는 미래에셋대우의 카이로스 API 플랫폼을 활용해 조회, 주문 등 개인화된 투자전략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API 플랫폼은 일일이 투자 상품을 검색하거나 매매하지 않아도 투자자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할 상품을 선택하고 매매 신호에 따라 자동으로 매수 또는 매도주문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API 스퀘어에서는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는 있지만 알고리즘 제작 또는 API 연결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알고리즘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무상 API 개발 및 연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API 알고리즘 개발을 지원하는 회사는 보난자팩토리로, 올해 서울시 ‘서울 핀테크랩’ 선정 기업이자 미래에셋대우의 핀테크 파트너쉽 프로그램 지원 업체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본부장은 “앞으로 해외선물 외에도 국내외 주식, 국내 파생 상품 등에 대해서도 해당 서비스 영역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API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하고 직접 홈페이지에서 API 서비스를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정책에 따라 API를 위한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세 이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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