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교육부와 협력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금융회사, 신용회복위원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 범 금융권과 함께 실용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전국 소재 금융교육을 신청한 460여개 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금감원 직원들도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권 진로와 관련 소통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금융꿀팁 등과 관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있는 학자금 대출, 해외여행, 집 구하기, 등과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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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