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화재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준닫기

김준하 삼성화재 부사장은 "글로벌 사업같은 경우는 인오가닉(Inorganic)을 생각할 수 있다. 인오가닉 관련해서 인허가직은 아니다"라며 "해외 사업 관련해서는 싱가포르 삼성 리에 1600억원 증자는 확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캐노피우스 추가 지분 확보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하 부사장은 "삼성화재가 지분을 갖고 있는 캐노피우스는 상대편에서 추가 지분 확대 요구가 있었다"라며 "추가 지분을 사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아직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중장기 자본 정책 중 초과 자본 활용 계획으로 ▲주주환원 ▲국내사업 추가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 ▲글로벌 사업 확대 3가지를 검토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