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은행장(첫째줄 가운데)과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사진상 이대훈 은행장 왼쪽),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행사참석자들이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농촌 어르신 등이 지난 11일 경북 영천시 영천농협에서 '2019년 말벗서비스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께 네일아트와 머리 손질로 꽃단장을 해드리고 즉석 사진을 촬영해 나눠드렸으며,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한 방한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레크리레이션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께 웃음을 선사했고, 마을 어르신들도 노래 솜씨를 뽐내며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있는 시간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대훈 은행장은 “올해로 만 12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드리는 농협은행만의 사랑전달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