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참조기 외에도 다양한 수산물들을 저렴하게 판매해 동일 기간 동안 ‘두툼한 왕갈치 2마리(2마리/해동/베네수엘라)’를 8800원에, ‘생굴(100g/냉장/국내산)’을 1780원에, ‘생물 아귀/우럭(각 1마리/냉장/국산)’을 각 3800원에 선보인다.
박석호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참조기 어획 상황에 맞춰 계속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황 사정을 상시 주시해 고객들을 위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