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출시하는 세븐일레븐 ‘여주쌀라떼원컵(1,500원)’은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이색 상품으로 달콤한 라떼에 튀긴 쌀을 넣어 특유의 고소함과 씹히는 식감을 더했다. 포만감도 있어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다. 세븐일레븐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매일우유맛원컵(17년 12월 출시), 매일우유맛바나나원컵(18년 10월 출시) 등 차별화 원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편의점 원컵 시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매일우유맛원컵’은 추억의 자판기맛 우유 콘셉트로 출시 직후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세븐일레븐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아 현재까지 원컵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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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