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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 KB자산운용, 고배당·고성장기업에 투자, KB통중국고배당펀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4 00:00 최종수정 : 2019-11-04 08:26

[중국 펀드] KB자산운용, 고배당·고성장기업에 투자, KB통중국고배당펀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KB자산운용은 중국과 홍콩, 미국 등에 상장된 고배당·고성장 기업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출시했다.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2팀이 해외위탁운용사 없이 직접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설정액 2784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후강통과 위안화적격외국기관투자자(RQFII)를 통해서 중국본토 주식과 홍콩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동시에, 미국 상장 중국 주식에도 투자한다. 계량분석 전문가를 통한 정량적인 분석을 실시하며 홍콩과 중국본토, 미국상장 중국주식 모두를 투자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중국 배당주에 보다 효과적으로 투자한다.

KB자산운용은 작년 8월 중국 현지 리서치와 직접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상해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에 즉각 대응하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펀드는 고배당과 고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KB자산운용만의 체계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성장가능 기업을 선별한다.

아울러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한 퀀트분석을 통해 1차 종목후보군을 선별, 사업구조와 성장성 등 기업 펀더멘탈을 분석해 고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축한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후강통, 선강통. MSCI 지수의 중국본토 시장의 편입 등 지속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중국 시장과 중국 관련 투자를 가장 광범위 하게 활용한다"며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배당 수익을 확보해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82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32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25%)과 C-E형(연보수 1.42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KB통중국고배당펀드(A클래스)는 지난달 29일 기준 연초 이후 17.62%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클래스 합산 설정액은 2783억원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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