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홈플러스,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0-30 15: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홈플러스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제 18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GSMA)’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제 18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GSMA)’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사진=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제 18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GSMA)’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제조, 공공, 건설, 서비스 전 분야에서 300사 이상의 우수기업 및 단체를 배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부문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한 경영 도입 및 실천을 통해 산업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에게 시상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까지 지속가능경영대상을 다섯 번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며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의 장점만을 모은 신개념 유통 모델 ‘홈플러스 스페셜’을 통해 1인가구부터 대용량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늘어난 매출로 협력사 이익까지 증대시키는 선순환 유통 구조를 만든 것이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홈플러스는 ‘나누는 것이 플러스’라는 슬로건 아래 상생, 환경, 나눔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플러스 봉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게 생필품이 담긴 ‘나눔플러스 박스’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들 수 있다. 또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0여 명의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수술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으로 인해 차별화된 홈플러스만의 전략과 올바른 기업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 모두를 만족시키고 사회적으로도 도리를 다해 모든 임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