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막오른 제3 인터넷전문은행…10~15일 예비인가 신청 접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0 08:32

'토스뱅크' '키움뱅크' 불허 후 5개월만에 재추진…'토스-SC' 컨소 등 관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오늘(10일)부터 금융당국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앞서 고배를 마신 '토스뱅크'와 '키움뱅크'의 재도전 여부와, 새로운 컨소시엄 합종연횡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에 나선다.

이번 접수는 올해 5월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발이 결정된 뒤 5개월만에 다시 진행되는 것이다. 당시 금융위는 금융감독원장 자문기구인 외부평가위원회 평가의견과 금감원 심사결과를 토대로 신청 2개사에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토스뱅크'는 자본 안정성에서, '키움뱅크'는 혁신성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인가 재추진이 결정되고 금융당국은 인가 전 과정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존 신청자와 신규 플레이어 유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일단 '토스뱅크'와 '키움뱅크'가 앞선 불허 이유를 해소하고 재도전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자본력이 뒷받침되는 시중은행의 컨소시엄 멤버 참여도 촉각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평가항목 및 배점(2019.1.31 발표) / 자료= 금융위원회(2019.07.16)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평가항목 및 배점(2019.1.31 발표) / 자료= 금융위원회(2019.07.16)

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권에서는 토스가 SC제일은행과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키움뱅크'에 참여한 KEB하나은행이 재도전할 지, 또는 SK텔레콤과 합작사인 핀테크 기업 '핀크(Finnq)'에 주력할 지 등도 관심사다.

우리은행은 케이뱅크에, KB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에 참여한 가운데 앞서 '토스뱅크'로 참여하려 했다가 최종 컨소시엄에서 빠진 신한금융지주도 여전히 가능 후보군에 오르고 있다.

신청 접수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실제 합종연횡과 이탈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비인가 출사표를 명확히 한 곳은 소상공인이 주축이 된 '소소스마트뱅크'가 있다.

한편, 예비인가 신청 접수가 끝나면 금융위는 외평위 평가 결과를 참고해 신청일로부터 60일 안에 예비인가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한 달안에 본인가 결과까지 나온다.

주요 심사 기준은 주주구성·사업계획의 혁신성·포용성·안정성 등이 꼽힌다. 금융당국은 연내 최대 2곳의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내줄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유동균 마포구청장, '재개발 속도·AI 행정·소통 강화' [현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과 AI 행정 도입, 효도밥상 지속 운영, 관광 활성화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으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유 구청장은 "마포의 비전은 '다시 뛰는 마포, 함께하는 미래'"라며 "13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이고 AI 행정 도입유 구청장은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TF를 통해 정비사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골 2 동작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0명 공개 모집 동작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한다.동작구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상담 및 취업 지원 연계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체납 안내, 납부 독려,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 등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납부 능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는 고의 체납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10명이 3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취임…'영등포 미래 10년 시작' [현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를 새로운 구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조 구청장은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앞으로 10년이 영등포 발전의 분수령"이라며 영등포의 역사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900여 명의 구민과 고기판·전승관 서울시의원, 서천열·정선희·임헌호·이순우·이규선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석·채현일 국회의원과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했다.◇ 조유진 구청장 "영등포의 역사 위에 미래를 세울 것"조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영등포는 대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