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B㎡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이 평형은 6가구 모집에 11건이 청약 접수돼 1.8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59·69㎡, 84A㎡는 청약 미달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A㎡로 22가구 모집에 10건만 청약 접수, 잔여 물량 10가구가 발생했다. 이어 59㎡ 2가구, 69㎡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373만~4억3035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는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